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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글

휘닉스 블루캐니언-워터파크에 다녀왔습니다.(평일엔 어디가지)

by 파파뽀뽀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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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파 뽀뽀입니다.

애드센스 통과 후 수익을 바라는 첫 글이네요.

 

7월부터 시작되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꽤 남긴 했지만요)

워터파크에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평일에 갔다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요약해서 결론을 말하자면

1. 한화리조트 숙박하니 블루캐니언 50% 할인받았다(매표소에서 받은 숙박권 제시하면 됨)

2. 인터넷 예매 시 할인은 40%이다

2. 운영시간은 9시-17시(16시 입장 마감이다)

3. 바디 슬라이드는 미운영 중

4. 목요일은 휴무입니다.

5. 재방문의사 없습니다.

6. 모자 캡을 쓰지 않아도 된다.

7. 구명조끼는 개당 6천 원에 렌트 가능

8. 개인 튜브를 가지고 오셔도 된다.(아이들은 99%가 개인 튜브를 사용하고 유수풀을 놀았습니다.)

또한, 연인끼리 오신 커플은 한분도 못 봤습니다. 주말보다 평일이 사람이 적어 타인과 마주치는 일이 

별로 없을 거 같아 평일에 갔다 왔습니다. 다들 가족단위로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주 어르신들도

없었습니다. 가기 전에 알아본 할인은 숙소 이용 시 40%라고 들어서 당연히 얼마를 예상하고 갔지만 

당일에 계산을 하려 하니 50% 적용 가격으로 이용 가능했습니다.

배고프면 들어가자
푸드코트입구
배고프면 간단히 먹을수 있는 푸드코트
푸드코드실내
9시부터 2시까지 운영하는 뷔페
브런치뷔페

혹시 숙박권 이외에 조식 뷔페권도 포함되어있는 분이라면 조식은 먹지 마시고 브런치 뷔페로 전환하세요.

지금 이 시기에 워터파크를 가신다는 건 아이와 필히 같이 간다는 건데 워터파크를 이용하면서 분명 배가 고프거나

좀 쉬다 이용해야겠다는 순간이 옵니다. 왜냐면 너무 몰아붙이면 아이가 힘들거든요.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을 하지만 자유롭게 언제든지 가서 먹고 올 수 있는 뷔페입니다.

저는 이용을 하지 않았지만 후기들을 찾아보니 음식도 꽤나 괜찮게 나온다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다음날 제 돈 주고 먹은 한화리조트(콘도 아닙니다.) 단품 식사를 돈가스, 차돌박이 된장찌개로 시켜먹었습니다.

이것도 나쁘지 않으니 드셔도 됩니다. 특히 돈가스는 두툼하니 기대도 안 했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몸이 추우면 체온을 올릴수 있다.
체온조절실

블루캐니언은 유수풀을 타고 실내에서 실외로 나는 경로가 있으니 춥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바데풀이 실외에서

아주 멋있게 만들어놔 아이들이 체온 유지가 좀 힘들 수 있으니 간혹 사우나 같이 만들어놓은 체온 유지실에 들어가셔야

할 겁니다.  

남자탈의실 나오면 볼수있는 광경
위에서본전경
쉬지않고 나오는 파도풀
파도풀

다시 블루캐니언을 방문할까

글 초기에 쓴 다음에 방문의사가 없는 이유는 블루캐니언이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다른 워터파크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도 경험해보고 싶지 않겠습니까. 특히 성수기전의 워터파크는 실외는 거의 오픈하지 않을 것이며 실내 바디 슬라이 역시 제한적으로 이용할게 뻔하며 소신적 캐리비안 베이와 오션월드는 지겹게 가봤으나 다른 실내 워터파크는 

많이 가보지 않아서 성수기전에 다시 갈 일이 생긴다면( 2번 더 갈계획입니다.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놀았고 그 모습을

보고 저희도 역시 즐거웠습니다.) 설악 워터피아에 가보고 싶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면 2시간이면 도착이며

이곳 역시 한화리조트에 있어 숙박이 해결될 거 같으며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을 거 같아서입니다. 또한 바다에서 파도 구경도 할 수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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