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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글

아이와 함께 한 캐리비안 베이-국내 최대 워터파크

by 파파뽀뽀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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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다녀온 캐리비안 베이-

코로나 전 그리고 결혼 전에 다녀온 캐리비안 베이를 

몇 년 만에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파도풀, 유수풀은 역시나 재미있었습니다. 긴 줄을 스기 싫으시다면 그냥 파도풀 유수풀에 몸을

담가 보세요.

캐리비안 운영시간은

실내 : 9:00 ~ 18:00

실외 : 9:00 ~ 17:00

이며 현재 어트랙션은 모두 운영 중이니 넘치는 체력과 두둑한 지갑만 잘 챙겨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캐리비안을 여태 가면서 느낀 거지만 구명조끼 빌리러 가는 곳이 너무 멉니다. 이번에도 먼가

바뀌었으려나 싶었지만 똑같더군요. 실내 락커에서 나오는 곳인 데스크가 할일없이 놀던데

그곳에 간단하게라도 설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모션을 잘 이용하면 값싸게 다녀올수 있습니다.
하이시즌프로모션

현재 특별 이벤트 기간 중이니 평일 혹은 주말에 이벤트를 통해서 가면 좀 더 저렴하게 캐리비안베이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미들 시즌에 갔었지만 값이 저렴한 만큼 운영하는 어트랙션이 2개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현재는 모두 운영 중이라고 나와있으니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은 하이 시즌이 가기 전에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입구에 있는 샵입니다. 여러가지가 많이 있어
혹시 가져오지 못한 물건이 있으면 구입하세요.
실내샵
현금 정산소입니다.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현금정산소

-가시기 전에 준비물 한번 알아볼게요-

워터 마스트 2천 원에 신발 락커 근처 샵에서 팝니다. 대. 중. 소 모두 있습니다.

샤워하고 나서 쓰실 타월 꼭 챙겨가세요. 아니면 돈 주고 빌려야 합니다.(종이 비닐, 샴푸, 바디워시는 구비되어 있습니다.)

파도풀 이외에는 캡 모자가 필수가 아닙니다.

 

-유의사항-

-유료주차장 요금은 발 레은 2만 5천 원, 직접 주차는 1만 5천 원, 사전정산은 1만 3천 원 , 카카오 T 정산은 1만 원

이니 카카오 T 어플 설치하셔서 돈 아끼세요.

-실내락커는 코인으로 결제 가능하며 실외락커는 5백 원입니다. 실내락커는 환불 X, 실외는 해줍니다.(반대로 하자 쫌)

-오픈 시간이 10시인데  그 시간 전후로 도착하실 거 아니면 유료주차장은 꿈도 꾸지 마세요. 그냥 무료주차장으로

직행하셔서 시간을 아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랜만에 가시는 분들은 잊어버리셨을 거 생각합니다. 파도풀 운영시간은 정시에서 40분까지이니 참고하세요.

-가족단위보단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니 참고하시고요.

해골물은 역시 잼있더군요
해골물
처음입장하는 곳입니다.
신발락커입구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스낵코너가 다 오픈하지
않았더군요
스낵코너

3.4.5층에 마련된 레스토랑에서 식사값도 비싼 편이 아니어서 잘 다녀온 거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다 즐기고 나오면 좋겠지만 샤워실의 많은 인원과 자차 혹은 셔틀을 타더라도 북적거릴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은 일찍 마무리를 짓고 나오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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