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더라1 광화문 sfc몰 '레더라 초콜렛'집에 다녀왔습니다. 자주 가는 혜화역에 래더라 초콜릿 집이 있었을 땐 누구한테 선물하기 좋았었는데 혜화역에 없어진지 대략 8년 정도 된 거 같은데 없다 보니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초콜릿을 좋아하는 여성이 많아서 선물하기 딱 좋거든요. 저 역시 가나초콜릿 이런 거 말고 한입에 쏙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을 태극당 제과점에 맛본뒤에 초콜렛 세계에 빠진 케이스인데요 달~콜한 초콜릿은 못 참죠.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sfc에 갈 일이 생기는 거 같은데 이번 방문에도 어김없이 들렸습니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다른 이유는 호주에 위치한 맥스 브래너(몇 년 전까지 신세계 고속버스터미널에 입점했었어요)에서 먹은 초코 셰이크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기도 했습니다. 래더가 카페가 가격이 많이 사악한 편은 아니다. 납득할만한 수준이어서 이것저것.. 2022. 7. 26. 이전 1 다음 728x90